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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위한 특례보증 프로그램 개선과 지원」

siri15 2024. 3. 21. 15:01

재창업특례보증대출은 '운전자금' 또는 '대환자금'의 용도로 이용할 수 있는데, '대환자금'이란 기존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하는 '대환대출'을 말합니다. 다만, 운전자금 및 대환자금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근로소득세 합산납부가 가능한 사업자와 근로소득세 원천징수를 받고 있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각각 운전자금과 대환자금 대출이 가능하며, 손실보전금 수급자도 2022년 7월부터 지원대상이 되어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재창업특례보증 대출

재창업특례보증 대출은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출로, 운전자금이나 대환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운전자금은 사업을 운영하는 데 드는 일반적인 비용을 지불하는 데 사용할 수 있고, 대환자금은 기존의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2년 7월부터는 손실보전금 수급자도 대출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손실보전금 수급자도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재창업특례보증 대출은 모든 대환대출이 가능한 곳에서 제공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유의하세요. 대환대출이 가능한 모든 곳을 확인하려면 아래에 제공된 추가 정보를 참조하세요.

대환대출 가능 기관	대출 조건
국민은행	대출금액: 최대 5억 원 대출기간: 최대 10년 금리: 연 3.5~4.5%
우리은행	대출금액: 최대 3억 원 대출기간: 최대 7년 금리: 연 3.8~4.8%
신한은행	대출금액: 최대 2억 원 대출기간: 최대 5년 금리: 연 4.0~5.0%

각 기관의 대출 조건은 다를 수 있으므로 대출을 신청하기 전에 각 기관에 문의하여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대상자 확대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제도는 처음 시행되었을 당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수령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2022년 7월부터 지원대상이 확장되고, 대출한도가 2,0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이번 조정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원대상 확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수령자 외에도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중소기업체 및 자영업자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감소한 경우 - 2022년 6월 기준 신용평가가 6등급 이하인 경우 2. 대출한도 상향 조정: 기존 대출한도인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이는 신용불량 등으로 기업의 융자 가용성이 제한될 수 있는 상황에서 자금지원 규모를 확대하여 운영자금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조치입니다. 이러한 조정을 통해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대상자가 확대되고, 대출규모가 늘어났습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에 대응하여 중소기업체와 자영업자의 운영자금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의 일환입니다.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제도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저신용자 소상공인 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 제도는 처음에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받은 분들만 지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2022년 7월부터 지원대상과 대출한도가 늘어났습니다.

현재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아래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분입니다.

조건

중저신용자

소상공인

코로나19로 피해 입증

대출한도는 최대 2,000만원이며, 이는 이전의 1,000만원에서 상향 조정된 것입니다. 이 제도를 통해 중저신용자 소상공인 분들은 운영자금을 지원받아 사업을 유지하고 회복할 수 있습니다.
재창업특례보증 대출 내역 대출기간: 최대 5년 이내 선택 가능 상환방법: 원금균등분할상환 (매월 원금과 이자 동시 상환) 지원한도: 최대 2,000만원 이내 대출 용도: 운전자금

재창업특례보증 대출 내역

대출기간은 최대 5년 이내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상환방법은 '원금균등분할상환'입니다. 즉, 매월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상환해야 합니다. 지원한도는 최대 2,000만원 이내이며, 대출금은 '운전자금'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정보내역

대출기간	최대 5년 이내
상환방법	원금균등분할상환
지원한도	최대 2,000만원
대출금 용도	운전자금

재창업특례보증 지원 대상은 아래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분들입니다. 창업자 근로소득 8000만 원 이하 재창업자 선행사업 매출 2억 원 미만 재창업 목적 사업을 개인 혹은 개인사업자로 설립 재창업 목적 사업 주 소득원인 경우 금융기관에서 정상적으로 운영 가능한 것으로 평가

중·저신용자 특례보증 지원

중·저신용자 특례보증 지원대상은 아래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분들입니다. 중· 저신용 특례보증은 이름 그대로 중신용자 및 저신용자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례보증인데요.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즉, 더 많은 소상공인 분들이 다양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으니 지금부터 설명해 드리는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게다가 1조원 규모의 '재창업특례보증'도 새롭게 추가하여 2022년 7월 말부터 시행합니다.
정부는 기업 재창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제도를 개선했습니다. 주요 개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브릿지 보증 만기 삭제: 폐업한 소상공인이 보증 만기와 관계없이 브릿지 보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방역지원금 수급요건 삭제: 브릿지 보증의 기존 방역지원금 수급 요건을 삭제하여 중·저신용 소기업과 소상공인 전체가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했습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제도 개선

소상공인 특례보증 제도는 소상공인 분들이 저금리로 자금을 빌릴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제도입니다. 최근 정부에서 이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보증 만기 삭제: 보증 만기와 관계없이 폐업한 소상공인도 브릿지 보증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기 요건을 삭제했습니다.
중·저신용 업체도 이용 가능: 기존 방역지원금 수급요건을 삭제하고 중·저신용 소기업과 모든 소상공인이 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이러한 개선책은 소상공인 분들이 자금 조달에 대한 우려를 줄이고 사업을 다시 시작하거나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선 내용

보증 만기 삭제

중·저신용 업체도 이용 가능

■ 재창업 특례 보증 ■ 소규모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초저금리 조건으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 금리, 보증료, 세부 지원 대상에 대해서는 조정 중이며, 7월 말 시행될 예정입니다. ■ 신용보증재단 중앙회와 지역 신용보증에서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8,000억 원을 활용하여 총 1조 원 규모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 재창업 특례 보증

■ 소상공인을 위한 초저금리 조건으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 금리와 보증료, 세부 지원 대상은 조율 중이고 7월 말 시행 예정입니다.

■ 신용보증재단 중앙회와 지역 신용보증에서 2차 추가 경정 예산안에 반영된 800억을 활용해 총 1조 원 규모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폐업한 이력이 있는 소상공인의 신규 재창업을 통해 재기를 돕는 재창업 특례보증과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소상공인의 원활한 재창업을 지원하여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이 담겨 있습니다.

재창업 특례보증은 폐업 이력이 있는 소상공인이 다시 사업을 시작할 때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받아 저리의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보증 한도는 최대 5억 원이며, 금리는 연 3~5% 수준으로 일반적인 대출 금리보다 크게 낮습니다.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은 영업실적이 저조한 소상공인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받아 저리의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보증 한도는 최대 3억 원이며, 금리는 연 4~6% 수준으로 일반적인 대출 금리보다 낮습니다.

재창업 특례보증과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은 모두 소상공인의 재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자격과 필요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creditguarante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의 재창업을 지원하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